전체 107건의 작품

산발조백조

돈 받아 먹는 비리 형사란 오명을 쓰고 좌천 되었던 석지열. 석지열은 아버지의 죽음과도 연관이 되어 있는 양길현 사건을 캐기 위해 수년 전, 제 손으로 집어 넣었던 소년범 장이원을 만나러 간다. 늦은 시각, 터져 버린 타이어를 핑계 삼아 찾은 카센터(수의 직장) 골목 길 사이에서 이원은 낯선 남자와 엉켜 있었고, 대수롭지 않게 그곳을 지나치지만
재생(플레이어 열기)

울프 인 더 하우스(WOLF IN THE HOUSE)박지연

며칠 전 오랜 연인이었던 민용재와 헤어진 민석은 충동적으로 유기견 허스키 백산이를 임시보호하기 위해 집으로 데려온다. 강아지와의 새로운 싱글라이프를 꿈꾸기도 잠시, 해가 지자 개는 벌거벗은 성인 남성으로 변하고, 그는 민석에게 자신이 밤에만 사람으로 변하는 웨어울프이며 동족을 찾기 위해 시베리아로 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민석은 과연 밤낮의 모습이 다
재생(플레이어 열기)

보일러룸매그넘

「끝나지 않은 게임을 다시 시작해 볼까, 리츠 라이언.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두는 편이 좋을 거야. 잃어버린 날들을 기억해 내는 것은 생각보다 혹독할 테니까. 너희 형제가 얼마나 잘 견뎌내는지 두고 보겠어. -보일러룸」 위스콘신 주 매디슨 외곽도로에서 실종되었던 라이언가의 두 형제가 발견된다. 두 눈이 꿰매어진 채 온 몸에 상처를 입은 형 리
재생(플레이어 열기)

마귀모스카레토

도박판에서 화투 선수를 '타짜'라고 칭한다면, 포커 선수는 '마귀'라고 부른다. 김윤은 팔자에도 없는 '마귀' 중 한 사람을 찾으려 며칠째 하우스를 전전하는 중이었다. 심지어 '마귀'라는 은어는 이놈 때문에 지어진 거라는 평을 받는, 실로 귀신 같은 솜씨의 포커 선수이자 강북 하우스장인 '차르'라는 거물을. 덤덤히 제 손에 쥔 카드패를 바라보고
재생(플레이어 열기)

Lullaby(룰러바이)키에

헐리웃의 바닥에 바닥까지 떨어져 더 이상 회생 가능성이 없는 문제아들만을 맡는 스페셜리스트, 본업은 이미지 컨설턴트. 그것이 바로 제스의 직업이다. 제스는 머리카락 쥐어뜯고 싸우던 에바 로드를 회생시켜주는 미션을 클리어한 직후 친한 친구에게 한 가지 부탁을 받는다. 절친의 부탁이라 누군지도 모른 채 일단 무조건 오케이를 날리지만 막상 일을 맡아보고
재생(플레이어 열기)

반칙채팔이

어느 날 40억의 빚을 가진 카지노 VIP딜러 주하원(수)에게 권태하(공)이 접근한다. 권태하는 주하원에게 빚을 갚아주는 조건으로 자신의 밑으로 들어오라 제안한다. 착수금은 20억, 나머지 20억은 일이 완벽하게 끝났을 때 지급하겠다 말하지만 주하원은 이 남자의 목적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서로가 서로의 목적을 숨긴 채 손을 잡으나 감정이 뒤얽히
재생(플레이어 열기)

744Hours고솔

스폰서 브로커 민영은 강원그룹 강정한 이사의 협박으로 장윤미라는 여인을 찾아 나선다. 장윤미가 가져간 정한의 USB를 찾아야 민영이 십 년 전 모델 시절에 찍힌 비디오를 돌려받을 수 있다. 그러나 USB를 찾는 건 민영만이 아니었다. 장윤미의 스폰서였던 수명건설 임태완 상무도 그녀를 찾고 있다. 한편, 장윤미를 찾던 민영은 정한과 자신의 과거 인연을 알게
재생(플레이어 열기)

B씨의 반복되는 하루아스티르

3월 10일 토요일. 날씨는 맑음. 11일은 오늘도 오지 않았다. 대인 공포증에 히키코모리, 직업은 프로그래머. 이웃에 누가 살든 관심 한 번 가진 적이 없었다. 세 번째 3월 10일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그 남자는 무조건 3월 10일에 온다. 내가 개입하지 않으면 아이는 무조건 죽는다. 그런데, 내가 아이를 살린다고 의미가 있을까?
재생(플레이어 열기)

매리제인G바겐

미국에서 정신분석학 박사로 유명한 도원은 한국으로 들어와 경찰청 프로파일러로 일했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일을 그만두었다. 국가기관 소속 연구소에서 학자로서 생활하던 도원은 어느 날 흔적을 남기지 않기로 유명한 방화범과 만나게 된다. 방화범은 불을 지르는 것을 통제할 수가 없는 강박증에 시달리고 있어서 그 병증을 치료하고자 도원에게 강제적인 치료를
재생(플레이어 열기)

워크 온 워터(Walk on Water)장목단

이 소설은 스물넷, 사채를 떠안은 에드 텔벗의 이야기다. 그는 우연한 기회로 스트레이트가 찍는 아마추어 게이 포르노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분명 솔로 마스터베이션 영상을 끝으로 게이 포르노 업계에서 발을 떼려 했지만, 글렌 맥퀸을 만나게 되면서 그의 심리에 변화가 생기게 된다. 수십 개의 포르노 제작 계열사를 거느린 글렌 맥
재생(플레이어 열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오디오코믹스는 우리 웹사이트 회원의 이메일 주소가 무단으로 수집되는 모든 프로그램이나 기술적 장치를 거부합니다. 이를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길 바랍니다.[게시일 2017년 3월 1일]

제50조의2 (전자우편주소의 무단 수집행위 등 금지)

누구든지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자 또는 관리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자동으로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하는 프로그램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하여서는 아니된다.
누구든지 제1항의 규정을 위반하여 수집된 전자우편주소를 판매ㆍ유통하여서는 아니된다.
누구든지 제1항 및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수집ㆍ판매 및 유통이 금지된 전자우편주소임을 알고 이를 정보 전송에 이용하여서는 아니된다.

성인 콘텐츠

[19세 이상] 나이제한 상품입니다.

이 콘텐츠는 19세 미만 청소년이 이용해서는 안 됩니다.
이 콘텐츠를 이용하시려면 성인인증이 필요합니다.

[해외거주자(Korean) 안내]
[외국인회원(foreigner) 안내]

성인인증

로그인

로그인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휴 문의

오디오 코믹스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제안을 기다립니다.

aco@audiocomic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