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5건의 작품

문과라도 안 죄송한 이세계로 감정수읠

내일부로 다니던 출판사가 문을 닫게 된 편집자 김정진. 마지막 회식을 뒤로하고 집으로 가던 중 한강에 빠지게 되는데... 눈을 떠보니 소설 <알비온 왕국의 왕자> 속 갑부집 무능한 막내아들이 되어있었다! 이 기회에 모든 직장인의 꿈인 돈 많은 백수가 되려했지만... 어째선지 이야기 흐름은 김정진을 알비온 왕국의 왕자이자 소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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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 1왕자가 되었다글럼프

검으로 환생해 평생을 남 뒤치다꺼리만 했다. 그러다 기회가 왔다. 망나니로 악명 높은 왕자의 몸을 차지했다. 살 뒤룩뒤룩 찐 고도비만의 몸뚱이에 재능이라고는 쥐뿔도 없었지만 그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내가 키운 애들이 몇인데." 불패라 불리던 위대한 기사, 광룡을 쓰러뜨린 드래곤 슬레이어, 전부 내가 키웠다. 이깟 난관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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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에서 남자주인공을 만났습니다문시현

자신의 이름 외에는 아무것도 모른 채, 19금 피폐 소설 속 그것도 감옥에 깨어난 '이아나'. 지루한 나날을 보내던 '이아나'는 남자주인공을 구경하기 위해 지하감옥으로 향하게 된다. 하지만 그곳에서 보게 된 것은 원작 속 치명적이고 퇴폐적인 남자주인공이 아닌, 겁많고 눈물많은 소년 '리케도르안'이었다. 원작의 시작까지 남은 시간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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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만리라임나무

자신의 딸을 죽인 팽가의 견자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금지 마공인 혈마경을 익히고 팽가로 쳐들어간 사마정. 그는 딸의 복수에 성공하지만 팽가의 가주 팽도위의 도에 숨을 거두게 된다. 하지만 다시 깨어난 그는 무림제일미라 불리며 남색을 일삼는 모용 세가의 방계, 모용연음의 몸에서 눈을 뜨게 된다. 결국 다시 한번 딸 소화의 곁에서 죽기를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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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밀차

의문의 사망 이후, 소설 속에 빙의한 재수생 박은하. 빙의한 인물은 여주도 아닌, 약혼자에게 독살당해 죽는 엑스트라, ‘레리아나 맥밀런’ … 이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살인자 약혼자와의 파혼뿐이다! 운명을 거슬러 살아남기 위해 이 소설의 남주인 ‘노아 윈나이트’에게 계약 약혼을 청하는데… 과연, 레리아나는 이세계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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