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77건의 작품

비닐하우스이소희

비닐하우스에 살고 있는 ‘문정’은 아들과 함께 살 제대로 된 집을 구하기 위해 간병인 일을 한다.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 ‘화옥’을 돌보다가 갑작스러운 사고가 일어나게 되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다. 충격적인 상황에서도 병원에 연락을 하려고 하지만 동시에 울리는 한 통의 전화로 모든 것이 변하게 된다. ‘문정’은 아내의 시체를 앞에 두고도 아무것도 모르는
재생(플레이어 열기)

튤립 모양양윤모

유리코는 몇 년 전 운명처럼 스쳐 지나간 한국 남자를 잊지 못해 얼굴도 정확히 기억 못하는 그를 찾아 공주에 온다. 석영은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무성영화 시기 한 일본 배우와 똑같이 생긴 여인을 우연히 마주친다. 두 사람의 만남을 다룬 이야기. 사랑과 예술에 관한 우화. 낭독자 - 유다인(유리코), 김다현(석영) ※ 본 오디오북은 실제 영화의
재생(플레이어 열기)

스프린터최승연

은퇴만 남은 신기록 보유자 ‘현수’ 최고의 자리를 잃을까 두려운 ‘정호’ 유망주였지만 팀 해체 위기에 놓인 ‘준서’ 그래도, 계속 달려야 하니까. 제자리에. 차렷. GO! 낭독자 - 박성일(현수), 공민정(지현) ※ 본 오디오북은 실제 영화의 음성을 그대로 담은 오디오시네마 형태로 별도의 내레이션 및 각색이 없는 콘텐츠입니다.
재생(플레이어 열기)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형슬우

이별을 처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연락처의 애칭을 풀네임으로 바꾸면? 카톡 친구를 삭제하면? SNS 팔로우를 끊으면? 사랑하는 사람에서 아는 사람으로 아는 사람에서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현실 이별 프로세스 낭독자 - 이동휘(준호), 정은채(아영) ※ 본 오디오북은 실제 영화의 음성을 그대로 담은 오디오시네마 형태로 별도의 내레이
재생(플레이어 열기)

오디오북 환상서점소서림(스토리플러스)

소설 <환상서점 : 잠 못 이루는 밤 되시길 바랍니다> 의 낭독형 오디오북으로 전자책에서 볼 수 없는 미공개 에피소드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전자책 출간 즉시 종합 베스트 1위! 종이책 출간 후 <스즈메의 문단속>에 이은 소설 분야 2위 달성! 두 달 반만에 15쇄 돌파! 러시아, 태국 해외 출간 계약 체결. 기타 국가 출간 요청 쇄도!
재생(플레이어 열기)

나는 조선의 국모다이수광

『다시 쓰는 나는 조선의 국모다』는 1994년에 출간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베스트셀러가 된 소설 《나는 조선의 국모다》를 새롭게 출간하면서 7권에 해당하는 분량을 5권으로 압축,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문장과 스토리를 새롭게 다듬어 작품 향상에도 힘썼다. 명성황후의 파란만장한 생애와 조선조 말의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재생(플레이어 열기)

우리 오빠는 내가 지킨다달슬

믿었던 동료에게 죽임을 당하고 환생했다. 천애 고아로 쓰레기통이나 뒤지고 다니는 처량한 신세가 된 지 어언 9년. “너 그거 뒤지지 말고, 나랑 같이 안 갈래?” 미소년 ‘오빠’가 생겼다! 그런데 이놈, 알고 보니 예쁜 바보였다. 그것도 심히 병약한. “나같이 한심한 놈 옆에 있어 줘서 고마워. 콜록……. 로시, 우는 거야?” “씨잉,
재생(플레이어 열기)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유수희

사실은 알고 있었다. “부인과는 사랑해서 결혼한 게 아닙니다.” 그러니 그의 탓이 아니다. 모두 헛된 기대를 품었던 나의 잘못이었다. “그녀와는 그저, 필요에 의한 계약을 했을 뿐이지요.” 그의 아내로 지냈던 3년. 그에게 어울리는 여자가 되려고 무던히 노력했으나 그의 마음 한 자락 얻을 수 없었다. “그게 이렇게까지 오래 유지될
재생(플레이어 열기)

방과 후 복수활동 - 내 세상을 지옥으로 바꿔 놓은 그놈들박성신, 윤자영, 양수련, 장우석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자행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현실적인 메시지를 담은 소설집. 촉법소년들보다 나이가 많은 고등학교 학생들의 학교폭력 이야기지만, 본질은 학생들 간의 우발적인 일탈행위가 아니라 훨씬 지능적이고 그 폭력의 정조가 잔혹하다. <방과 후 복수활동> “때론 삶이 영화보다 더 극적이잖아요. 근데 여긴 왜 오셨어요?” “너지? 모범
재생(플레이어 열기)

호모 겔리두스여실지

“너는 네 엄마도 못 알아보니?” 귓가에 맴도는 여자의 쉰 목소리에 다희는 그만 얼어붙고 말았다. 핏줄이 곤두서는, 섬뜩한 목소리였다.
재생(플레이어 열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오디오코믹스는 우리 웹사이트 회원의 이메일 주소가 무단으로 수집되는 모든 프로그램이나 기술적 장치를 거부합니다. 이를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길 바랍니다.[게시일 2017년 3월 1일]

제50조의2 (전자우편주소의 무단 수집행위 등 금지)

누구든지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자 또는 관리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자동으로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하는 프로그램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하여서는 아니된다.
누구든지 제1항의 규정을 위반하여 수집된 전자우편주소를 판매ㆍ유통하여서는 아니된다.
누구든지 제1항 및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수집ㆍ판매 및 유통이 금지된 전자우편주소임을 알고 이를 정보 전송에 이용하여서는 아니된다.

성인 콘텐츠

[19세 이상] 나이제한 상품입니다.

이 콘텐츠는 19세 미만 청소년이 이용해서는 안 됩니다.
이 콘텐츠를 이용하시려면 성인인증이 필요합니다.

[해외거주자(Korean) 안내]
[외국인회원(foreigner) 안내]

성인인증

로그인

로그인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휴 문의

오디오 코믹스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제안을 기다립니다.

aco@audiocomic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