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65건의 작품

향하는 길의 마지막 걸음어피

"이젠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후 자책감에 시달리는 주기란은 클럽에서 만난 백선경과 하룻밤을 보낸다. "평생 우리 둘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개강총회에서 같은 과 선후배 사이로 다시 만나게 두 사람. 주기란은 거침없이 다가오는 백선경에게 기이하게 이끌린다. 마치 자신이 종착지인 것처럼 곁에서 하염없이 머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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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리보이시즌

소작도라는 어촌 마을의 황장엽은 수완이 좋기로 유명한 젊은 어부다. 입도 걸고, 가방끈도 짧고, 눈 마주친 여자는 일단 자빠뜨리고 본다는 이름난 난봉꾼. 하지만 어째서인지 그의 평판은 그리 나쁘지 않다. “사내새끼가, 계집도 아니면서 살랑거리기는….” 어느 추운 밤, ‘황장엽’은 아버지의 무자비한 폭력에서 도망친 ‘염기정’과 그의 어린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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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메이커 ~Triple Crown~강지영/하가

전대 황제를 몰아내고, 황좌에 오른 볼프강. 재무대신이 된 신수혁과 함께 골든 레너드의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하지만, 위태로운 황권에 도전하듯 볼프강을 향한 테러는 끊이질 않고, 결국 쿠데타의 주역이었던 그들은 쿠데타의 표적이 되고 마는데.... “신이, 단단히 착각한 점이 하나 있어. 바로 이 나라를 제대로 이끌기 위해서는... 신이 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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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오어 헤이트글 영하, 그림 박담

부모님의 재혼으로 만나 해서는 안 되는 관계를 이어가던 해수와 주원. 반복되는 이별과 만남, 다툼과 잠자리 속 무감각해져버린 둘 사이에 태경이 파고들면서 변화는 시작된다. - * 연재정보 : 2부 * 일러스트 : 박담 * OST 작곡 : JinH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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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령검제be인기작가

그 순간, 머릿속에 벼락이 쳤다. 있었다. 금전, 지위, 명예, 그리고 안온한 여생까지 모조리 손에 넣을 수 있는 방법이. 지닌 바 권력은 무림맹주 못지않게 거대한 반면 짊어져야 할 책임과 의무는 거의 없다시피 한, 불공평의 대명사와도 같은 직함이. “무림맹의 원로!” 확신이 들었다. 내가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되돌아온 건 무림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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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그마타 외전TP

대성전을 장식할 성화를 그리기 위해 명망높은 화가 로 벨라를 성도로 데려온 파르벨로네. 시온은 자신을 위해 만드는 찬사들에 의문을 품게 되는데, 사실 파르벨로네는 오르앙의 예언가에 대해 듣고 계획했던 일임이 밝혀진다. 그 이후, 시온의 다음 생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두 사람은 성왕과 대신관이 아닌 유명 모델 시에나스와 광고주 파르벨로네로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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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사랑에 대하여박노덕

'짝사랑은 부질 없다' 친형의 비참한 짝사랑의 말로를 보며 정요한이 내린 결론이다. 그런 정요한의 눈에 같은 동아리 남학생을 좋아하는 선배 박무경이 들어온다. "게이? 좋아하는 거 다 티 나서요." 되바라진 말을 시작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하며 조금씩 친해진 두 사람. 결국 정요한은 박무경을 짝사랑의 비참한 말로에서 구해 내기 위해 큐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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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에서 남자주인공을 만났습니다문시현

자신의 이름 외에는 아무것도 모른 채, 19금 피폐 소설 속 그것도 감옥에 깨어난 '이아나'. 지루한 나날을 보내던 '이아나'는 남자주인공을 구경하기 위해 지하감옥으로 향하게 된다. 하지만 그곳에서 보게 된 것은 원작 속 치명적이고 퇴폐적인 남자주인공이 아닌, 겁많고 눈물많은 소년 '리케도르안'이었다. 원작의 시작까지 남은 시간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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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 더 로즈 가든(Into the Rose Garden)Winterbaum

화려한 금발. 창공과 같은 푸른 눈. 어느 순간에도 귀족다운 의연함과 고고함을 잃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젊은 백작 에이록 테이윈드는, 유서 깊은 백작가의 전통 행사인 장미 정원의 티파티에서 우연히 클로프 벤다이크와 만나게 된다. 첫눈에 에이록은 클로프에게 끌리지만, 같은 알파인데다가 신분이 낮은 클로프에 대한 감정을 제대로 자각하지도 인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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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쉬(DASH)IJEN

한때 유망한 수영선수였던 지헌은 부상을 이유로 일찌감치 은퇴하여 지금은 스포츠 에이전시 회사에서 성실히 일하고 있다. 현재 스포츠 마케팅 시장의 가장 큰 관심사는 다름 아닌 권재경. 그를 잡기 위한 에이전시들의 물밑전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그 와중에 상사로부터 어떻게든 권재경 측과 자리를 마련해보라는 명령을 받은 지헌. 결국 지헌은 십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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