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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4건의 작품
자기야 소금 뿌려줘오후네시육분
예도현은 돈이 많다. 돈이 많은 도현은 건물주다.
그러나 돈이 많다고, 행운마저 따라주는 건 아니었으니....
도현은 어느 날 예연 빌딩 엘리베이터 안에 꼼짝없이 갇히고 만다.
싸가지 없고, 몸매만 예쁜 1층 편집숍 직원, 정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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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정보 : 3부 예정
* 일러스트 : 약국
* OST 작곡 : Aube
파이브 바이 파이브(5x5)이소한
5x5
[비표준 교신용어] From Scale 1-5,
통신의 명료도(Readability) x 통신의 수신 강도(Streng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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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가장 혼란스럽고 아프던 소년기에 만나,
어른이 된 현재까지도 늘 서로의 곁에 있었던 지선욱과 이지훈.
세월을 갑옷처럼 두른 단단한 우정아래 홀로 사랑을 키워온 지선욱은
스물아홉의 가을,
게스트: 폐허가 부른 손님G바겐
할머니 댁 문을 열고 나왔더니 새로운 서울이라고?
똑같은 가게, 똑같은 집, 똑같은 빌딩, 똑같은 지하철 역.
그러나 아무도 살지 않는 폐허가 된 공간.
그 황폐한 서울에는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종도 있고, 한 지역을 요새화하고 살아가는 생존자들도 있다.
북한말을 하는 몽골 소녀 ‘토야’
무에타이로 사람을 죽이는 재규어같은 소년 ‘검은 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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